최고의 재즈그룹 '포플레이' 멤버 & 베이스 아티스트 '나단 이스트'

현대 재즈 음악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며 깊고 다양한 테크닉과 오랜 경험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나단 이스트(Nathan East)는 처음에는 교회 작은 행사나 기타 행사에서 연주하다가 음악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아니타 베이커, 에릭 클랩튼, 엘튼 존,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베이비페이스, 퀸시 존스, 알 재로, 데이빗 베누아 같은 수많은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하게 된다. 그는 그들의 앨범에 세션으로서 참여할 뿐만 아니라 녹음, 공동 작곡 등 최고의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는 최고의 재즈그룹 포플레이(Fourplay)의 멤버로 밥 제임스(Bob James), 하비 메이슨(Harvey Mason)(드럼), 래리 칼튼(Larry Carlton)(기타)과 함께 꾸준히 활동 중이다.

특히, 2014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에 빛나는 Daft Punk의 메가 싱글곡 'Get Lucky'를 제56회 그래미 시상식 실황에서 스티비 원더,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나단 이스트가 무대에 올라 베이스와 코러스를 담당하며 라이브로 연주하였다. 이는 나단 이스트가 연주자로서 그의 현재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이기도 하였다.